“빈자리, 하루도 익숙해지지 않아”…이태원 참사 4주기 “복수 아닌 정의를”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2026년 10월의 서울광장이 깊은 슬픔과 무거운 연대의 물결로 가득 찼다. 시간이 흘러도 메워지지 않는 빈자리를 마주한 유가족들과 시민들은 슬픈 하루를 넘어 진정한 진상 규명을 외치고 있다. 어느덧 네 번째 가을을 맞이한 이번 추모 현장은 단순한 슬픔의 고백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묻는 엄숙한 자리로 기록되고 있다. “슬픈 하루로만 남지 않길” 시민들의 발길이 서울광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