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다임 상장 접자 ‘환호’…SK하이닉스, 하루 만에 ‘급반등’ [종목+]
완연한 가을 정취가 깊어가는 2026년 10월 24일, 국내 증시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SK하이닉스가 자회사 솔리다임의 상장 철회 결정 이후 보여준 폭발적인 시장의 환호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솔리다임 상장 철회, SK하이닉스 주가 반등의 도화선 되다
SK하이닉스가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를 전격 중단하겠다고 밝히자, 시장은 즉각적인 급반등으로 화답했습니다. 불확실성 해소와 주주 가치 제고를 향한 사측의 결단이 투심을 강하게 자극하며 하룻밤 사이 분위기를 완전히 반전시켰습니다.

역대급 주주환원 정책, 코스피 7400선 돌파를 이끌다
SK하이닉스의 과감한 주주환원책이 시장의 찬사를 받는 가운데, 이러한 긍정적 흐름이 삼성전자로도 확산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특히 오늘 코스피 지수는 장중 8%대라는 기록적인 급등세를 보이며 7400선을 상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신고가 경신하는 ‘라온시큐어’와 ‘HL만도’의 질주
시장 전반의 훈풍 속에 라온시큐어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기관의 전폭적인 매수세를 증명했습니다. HL만도 또한 전기차 시장의 2nd Wave를 타고 열 관리 액추에이터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삼성증권의 매수(BUY) 의견과 함께 신고가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산업계 전반으로 퍼지는 수주 낭보와 미래 투자 소식
기업들의 수주 소식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코닉오토메이션은 31.5억 원 규모의 IT 인프라 물품 공급 계약을, 한국종합기술은 307.4억 원 규모의 부산 명지 2단계 연료전지 발전사업 EPC 계약을 따내며 실적 개선의 청신호를 켰습니다.

캐리·우미건설의 공격적 투자로 읽는 미래 산업의 향방
캐리는 최강용 신임 회장을 선임하며 미래산업 및 디지털 자산 투자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미건설 역시 지난 2년간 부동산 벤처 및 자산운용사에 700억 원을 투자하며 변화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미래 먹거리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코스피 급등과 함께 기업들의 전략적 행보가 이어지며, 우리 시장은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변화의 물결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지금의 급등세가 단순한 반등을 넘어 새로운 상승 국면으로 진입할지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