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허위 종결’ 부 경장, 실종아동 기록까지 삭제한 경악스러운 범죄 전말
제주 경찰 사회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실종 사건을 담당하던 부 경장이 수사 편의를 위해 실종아동법 대상자들을 ‘사망’ 처리하거나 관련 기록을 조직적으로 삭제한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경찰관이 오히려 실종자의 흔적을 지워버린 이번 사건은 공직 기강 해이를 넘어선 범죄 행위로 규정되고 있습니다.


실종아동마저 사망 처리? 조직적인 기록 말살의 실체
제주 경찰 소속 부 경장은 실종 사건을 수사하며 믿기 힘든 방식으로 사건을 ‘허위 종결’했습니다. 실종아동법의 보호를 받아야 할 대상자들마저 ‘사망했다’는 허위 기록을 기재해 시스템에서 삭제한 사실이 드러난 것입니다. 단순히 업무를 줄이려는 목적이었는지, 아니면 그 이면에 더 큰 의도가 있었는지에 대해 경찰 안팎의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셀프 종결’의 미스터리, 과중한 업무가 면죄부가 될 수 있나
이번 사건의 핵심 쟁점은 범행의 동기입니다. 현장에서는 “18명의 경찰이 매주 2000건이 넘는 실종 사건을 감당해야 하는 현실에서 업무 과중이 근본 원인”이라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하지만 하루 5건꼴로 쏟아지는 실종 신고를 처리하기 위해 수색 지원 자료까지 삭제했다는 점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사법 질서의 붕괴입니다. 부 경장은 체포적부심을 통해 석방된 지 하루 만에 다시 영장이 발부되어 구속되는 등 사안의 중대함이 입증되었습니다.
경찰 기강 해이에 분노하는 여론, SNS를 강타한 공분
이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경찰을 믿고 아이를 어떻게 맡기느냐”, “실종자 가족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힌 행위”라며 거센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공권력이 실종 기록이라는 최소한의 생명줄마저 조작했다는 사실에 국민들은 큰 배신감을 느끼고 있으며, 철저한 진상 규명과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공직자의 탈을 쓴 범죄, 뼈를 깎는 쇄신만이 살길이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경찰 조직의 감시 체계가 완전히 작동 불능 상태였음을 방증합니다. 2026년 현재, 투명하고 정의로운 치안 서비스를 기대하는 국민 앞에 이런 참담한 기록 조작 사건이 발생했다는 점은 경찰 조직 전체의 수치입니다. 사법 당국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모든 실종 사건 기록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시스템 혁신을 단행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 사건의 이면을 꿰뚫는 이슈 에디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