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범죄수사청 출범, 78년 검찰 시대 막 내리고 ‘미완의 개문발차’ 시작됐다
2026년 대한민국 사법 체계의 거대한 지각변동이 시작되었습니다. 78년간 대한민국 법질서의 중심에 섰던 ‘검찰청’ 시대가 저물고, 수사와 기소가 분리된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 시대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과연 우리 사법 시스템은 이 거대한 전환점에서 순항할 수 있을까요? 수장 없는 중수청·공소청, ‘검찰’ 간판만 뗀 채 첫발 전국 각지에서 중수청과 공소청이 일제히 문을 열었습니다. 대구지방중대범죄수사청은 검사 출신 홍종희 초대 청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