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관악산에서 만난 스님…‘절대 모순’ 화두를 던지다
출근길 관악산 자락에서 우연히 마주한 스님과의 깊은 대화는 교수 생활의 마지막 십여 년을 관통하는 특별한 영감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절대 모순’이라는 강렬한 화두는 고정관념을 깨부수는 지적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서울대 서열화 개혁 무응답에 ‘녹색 대안대학’을 꿈꾸다 한국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인 학벌 중심 구조와 서울대 서열화 개혁 요구에 대해 기득권이 철저히 침묵으로 일관한 바 있습니다. 이에 맞서 새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