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코 믈라디치, ‘발칸의 도살자’ 옥중 사망… 인종 청소의 비극 역사의 뒤안길로
보스니아 내전 당시 끔찍한 인종 청소를 주도하며 ‘발칸의 도살자’라는 악명을 떨쳤던 라트코 믈라디치가 84세를 일기로 옥중에서 생을 마감했습니다. 2026년 2월 27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 유엔 구금시설(UNDU)에서 복역 중이던 그가 최근 반복된 뇌졸중과 인지기능 저하 끝에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전 세계의 이목이 다시 한번 발칸반도의 아픈 역사로 쏠리고 있습니다. “뇌를 불태워라” 광기 어린 학살의 기록, 믈라디치는 누구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