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자율규제, ‘물’로 보는 현주소: 실효성 잃은 신문윤리강령의 민낯
2026년 현재, 한국 언론계가 스스로 쳐놓은 ‘자율규제’라는 울타리가 사실상 유명무실하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신문 판권란에 명시된 “신문윤리강령 준수”라는 문구는 이제 독자들에게 ‘면죄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종이신문부터 디지털 매체까지, 언론의 책무를 스스로 통제하겠다는 약속이 왜 ‘물’처럼 흐려졌는지, 그 이면을 집중 분석합니다. 판권란의 화려한 미사여구, 실제 현장은 ‘무법지대’인가 대부분의 언론사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서약사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