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슈퍼팩, 중간선거에 3천240억원 투입…공화 지원 총력전
미국 정치판이 또 한 번 거대한 자금 소용돌이에 휘말렸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측 슈퍼팩이 중간선거 지원을 위해 무려 3천240억 원이라는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며 공화당 승리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습니다.

과연 이번 막대한 자금 공세가 판세를 뒤집을 수 있는 결정적 한 수가 될까요? 폴리티코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슈퍼팩은 이미 수천억 원을 지출한 상태에서도 선거일까지 추가 자금을 계속해서 쏟아부을 태세입니다.

3240억 쓰고도 더 푼다…트럼프 슈퍼팩, 중간선거 막판 자금 공세
미국 중간선거를 단 2주 앞둔 시점에서 트럼프 측이 풀겠다고 공언한 금액은 총 4억 달러에 달합니다. 과거 뉴욕시장을 비롯한 거물급 인사들까지 막대한 지원 사격에 나서면서 역대급 규모의 자금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등과의 자금력 비교에서도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며 공화당 후보들을 전폭적으로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천문학적인 돈폭탄이 투입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트럼프, 중간선거 열세에 참모 탓…“아군끼리 총질” 백악관 내홍
하지만 거액의 자금을 쏟아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거 판세가 예상보다 녹록지 않은 모양새입니다. 중간선거 패색이 짙어지자 트럼프 대통령은 그 화살을 참모진에게 돌리며 내부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아군끼리 총질을 한다는 비판이 터져 나오는 가운데 백악관 내홍 기류가 심상치 않습니다. 과연 내부 분열을 수습하고 남은 기간 동안 지지층을 결집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됩니다.
이번 미국의 거대한 정치적 흐름을 지켜보며 국내외 유권자들은 어떤 시선을 보내고 있을까요? 트럼프 슈퍼팩의 막판 총력전이 최종 투표함 열리는 그날까지 어떤 거대한 파장을 몰고 올지 귀추가 주목되는 시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