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얼굴 기형 어린이 36명 무료 수술, 27년 이어온 감동의 국경 넘은 인술

분당서울대병원과 세민회 등 국내 의료진이 국경을 넘은 따뜻한 인술을 실천하며 베트남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빛을 선물했습니다.

선천적으로 입술이 갈라져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말을 하는 데 큰 불편을 겪던 베트남 어린이 36명이 이번 무료 수술을 통해 새 얼굴과 환한 미소를 되찾게 됐다는 소식입니다.

28회째 이어진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 수술, 그 찬란한 기록

이번 나눔은 28회째를 맞이한 뜻깊은 여정입니다. 지난 27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어져 온 한국 의료진의 헌신은 단순한 의료 봉사를 넘어섰습니다.

이번에 수술을 받은 36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그동안 한국 의료진의 손길을 거쳐 새 얼굴과 웃음을 되찾은 베트남 얼굴기형 아동은 총 4,300여 명에 달합니다.

‘K-성형의사’들이 베트남 아이들에게 선물한 기적 같은 새얼굴

대한민국 의료진의 수준 높은 의술은 베트남 현지 아이들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과 SK 등이 힘을 합쳐 추진한 이번 봉사 활동을 통해 총 120명의 어린이가 얼굴기형 수술 의료봉사의 혜택을 받았습니다. 이는 한국 의료진이 가진 따뜻한 인술의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입술 갈라져 먹고 말하기 힘든 아이들”… 세상이 주목한 따뜻한 눈물

과거에는 먹고 말하는 기본적인 일상조차 고통이었던 아이들이 이제는 수술을 통해 당당하게 웃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십 년간 이어진 한국 의료진의 봉사 활동은 베트남 현지에서도 큰 울림을 주고 있으며, 얼굴기형으로 고통받던 아이들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열어주고 있습니다.

얼굴 기형 어린이 4300명을 무료 수술… 27년째 베트남서 봉사하는 ‘선생님들’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베트남 아이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희망을 선물한 의료진들의 헌신은 우리 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36명 어린이의 성공적인 수술을 포함해, 지난 27년간 4,300여 명에게 새 얼굴을 찾아준 ‘선생님들’의 행보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소중히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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